사진 : XIA 준수 / 씨제스 제공
XIA 준수가 정규 2집 콘서트 서울과 부산 공연 총 3만 2천 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 XIA 준수의 솔로 2집 서울 콘서트 18,000석이 매진된 후, 16일 열린 부산콘서트 1차 티켓 오픈 분 14,000장이 팔려 나갔다. 김준수는 8월에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또한 8월 본인 출연분 9회차 2만석을 매진시킨 바 있어 8월에만 관객 5만명 이상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티켓 사이트 관계자는 “놀라운 저력이다. 8월 뮤지컬 비수기에서 티켓 오픈 즉시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도 대단한데 1주일 간격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단번에 매진 시킨 다는 것은 김준수의 티켓 파워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는 단면이다”고 말했다.
한편 XIA 준수는 지난 15일 정규 2집 발매와 함께 생중계 쇼케이스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20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