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영재-대현, 라스베가스 야경 속 럭셔리 이미지? '또 반전'
기사입력 : 2013.07.15 오전 9:40
B.A.P(비에이피) 허리케인 티저이미지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비에이피) 허리케인 티저이미지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 보컬라인 영재와 대현의 티저이미지가 공개됐다.


B.A.P(비에이피)가 두 번째 타이틀곡 'Hurricane(허리케인)'의 공개에 앞서 티저이미지를 공개해 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공개된 티저이미지 속에서 리드보컬 대현은 라스베가스 야경 앞에서 블랙엔 화이트의 수트에 보타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대현의 섹시한 이미지를 배가시켜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된 영재의 티저이미지는 럭셔리한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남성적 매력을 물씬 풍긴다. 영재는 수트의 상의를 어깨에 걸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거친 매력을 풍기며 동시에 완벽 비율을 자랑해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에 지난 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경찰차 도로통제에 경찰까지 출동한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가 비에이피의 두 번재 타이틀곡 'Hurricane(허리케인)'으로 밝혀지며 첫 번째 타이틀곡 'Coffee Shop(커피숍)'과는 전혀 다른 B.A.P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오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Hurricane(허리케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에 앞서 다른 네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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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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