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로 활동 중인 다비치 /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다비치가 올 상반기 4곡 연속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지난 4일 공개된 다비치의 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가 공개 직후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9개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공개 9일째인 오늘(12일)까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비치는 현재 음악 프로그램 섭외가 밀려오는 상황이지만 당분간 특별히 한정으로 CD를 제작해 홍보하는 등 라디오에만 전념하고 있다.

또, 다비치는 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를 듣는 방법으로 "헤드폰을 끼고 볼륨을 줄이고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며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그러면 파도소리가 들릴 거에요. 그리고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내가 그리워 하는 사람의 얼굴이 떠오를 거예요"라고 전했다.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강민경은 이번 음원 수익금 일부로 각각 쌀 100포대씩 총 200포대를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쓰겠다고 밝힌 바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빌보드 K팝차트 1위를 차지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다비치 , 이해리 , 강민경 , 오늘따라보고싶어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