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언터쳐블' 디액션 / TS 제공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컴백을 하루 남겨 두고 작업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TS 엔터테인먼트는 내일(12일) 정오 2년 만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앨범의 음원과 타이틀곡 ‘연락 좀 자주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것을 밝히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언터쳐블의 작업실 현장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언터쳐블은 아늑한 느낌의 작업실에서 테이블을 나란히 놓은 채 각자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특히 디액션의 테이블 앞에 쭉 나열되어 있는 언터쳐블이 발표한 여러 장의 앨범과 오랜 공백 끝에 컴백하는 언터쳐블의 진지한 음악 작업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적 완성도를 위해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 디지털 싱글 앨범 ‘CALL ME(콜 미)’에는 타이틀곡 ‘연락 좀 자주해’와 ‘LUCKY MAN(럭키맨)’ 두 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두 곡 모두 언터쳐블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언터쳐블의 디지털 싱글 앨범 'CALL ME'에 수록된 두 곡의 음원과 타이틀곡 '연락 좀 자주해'의 뮤직비디오는 12일(내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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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언터쳐블' 슬리피 / TS 제공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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