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의 포인트 패션 / 사진 : 더스타 DB, 큐브엔터테인먼트
허가윤 공항패션 부담 토로에 그녀의 과거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름이 뭐에요?'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규현, 헨리, 씨스타 다솜, 포미닛 김현아, 허가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허가윤 공항패션 부담.
허가윤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원조 공항패션 창시자라 밝히며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허가윤은 "하루 전날 폭풍쇼핑을 한다"고 고백했고, 현아는 "공항가기 전날, 가윤이 연습실로 쇼핑백을 한 가득 들고 온다"라고 밝혔다.
허가윤의 공항패션 언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 6월에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 위클리(STYLE LOG : WEEKLY'에 출연한 허가윤은 "공항패션은 무조건 편안하면서 포인트가 있는 아이템을 매치한다. 편안한 신발을 신는 대신, 화려한 프린트의 티셔츠와 빅 선글라스로 포인트로 주는 것이 좋다"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히기도.
과거 패션쇼장과 공항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한 허가윤은 포미닛의 첫 유닛그룹 투윤 활동당시에도 '24/7'의 의상과 컨셉에 모두 참여한 사실을 밝혀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허가윤이 속한 그룹 포미닛은 '물좋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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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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