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대통령' 걸스데이, 군살 없는 몸매 '미모 포텐 터졌네'
기사입력 : 2013.07.04 오후 2:49
신곡 '여자대통령'으로 활약 중인 걸스데이 / 사진 : 걸스데이 유라 트위터

신곡 '여자대통령'으로 활약 중인 걸스데이 / 사진 : 걸스데이 유라 트위터


걸스데이가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곧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MBC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가 있습니다. 본방사수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나란히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먼저 이번 컴백을 위해 단발로 변신한 혜리는 허리에 손을 얹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유라와 소진은 동시에 브이자 포즈를 취한 뒤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민아는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걸스데이 미모 물 올랐네", "혜리 이번에 단발 변신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소진이 점점 예뻐진다", "민아 퇴근길 직찍도 해맑더니 이번에도 짱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 종현은 최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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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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