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vs걸스데이 다이빙, '섹시함으로 승부한다'(동영상)
기사입력 : 2013.06.27 오전 10:09
유이 다이빙 vs 걸스데이 다이빙 / 사진 : 더스타DB, SBS

유이 다이빙 vs 걸스데이 다이빙 / 사진 : 더스타DB, SBS


유이 다이빙 모습이 걸스데이 1위 기원 모습을 연상케한다.


지난 14일 서울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촬영 현장에서 유이 다이빙 모습이 공개됐다. 형광색 상의와 검정 핫팬츠 하의를 매칭한 유이는 완벽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연상되는 것은 지난 24일 걸스데이 '여자대통령' 쇼케이스 당시 모습.


이날 걸스데이는 MC 정성호의 발언으로 1위를 기원하며 수영장에 입수하게 됐다. 멤버 중 혜리는 용기있게 먼저 입수했고 민아는 발을 동동 구르다 장렬히 입수했다. 소진과 유라는 둘이 동시에 손을 잡고 다이빙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 다이빙과 걸스데이 다이빙 모습에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섹시한거 아님", "유이 다이빙 수영선수의 여유가 느껴지고 걸스데이는 걸그룹의 풋풋함이 느껴진다", "걸스데이 '여자대통령'은 꼭 1위! 맨발의 친구들은 꼭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최초 수영장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친 걸스데이는 '여자 대통령'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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