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 SM 제공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SMTOWN 팝업스토어가 28일 새롭게 오픈된다.
이번 SMTOWN 팝업스토어는 오는 28일부터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내 1층과 지하 1층에서 열리며, SM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총 65종, 700여개의 MD상품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정규 1집 ‘XOXO(Kiss&Hug)’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엑소(EXO)의 앨범 컨셉을 모티브로 제작된 생활용품, 패션상품, 문구류는 물론 모자, 티셔츠, 반다나 등의 ‘울프88’ 패션상품도 기획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여름 시즌을 겨냥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의 비치샌들, 방수백, 부채, 여행용품 등도 함께 판매되며, 휴대폰 액세서리와 헤어용품, 미용용품, 문구류, 미공개 한정사진, 전신 브로마이드 등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소장가치와 실용성을 충족시켜 줄 전망이다.
더불어 SMTOWN 팝업스토어가 오픈되는 28일부터 약 2주간,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외벽은 가로 29m, 세로 14.5m의 초대형 엑소 이미지로 래핑될 예정이어서 색다른 프로모션에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시선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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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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