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스데이 / 드림티 제공
인기 걸 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여자대통령’ 공개와 함께 안무 ‘구미호춤’이 화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신곡 ‘여자 대통령’이 24일 정오 공개한지 하루 만에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에서 1~5위를 기록하는 등 빠른 인기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야외수영장서 국내 걸 그룹 최초로 쇼케이스를 가진 걸스데이의 신곡 ‘여자 대통령’의 안무 ‘구미호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걸스데이는 지난 3월 발표한 정규앨범 타이틀곡 ‘기대해’의 안무 ‘멜빵춤’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 타이틀곡 ‘기대해’ 안무 ‘멜빵춤’이 워낙 인기가 많아 신곡 안무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았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뜨거워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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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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