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이네임' 컴백 포토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5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건우, 인수, 세용, 준Q, 채진)이 컴백 사진을 공개, ‘7월 컴백 대란’에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합류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네임은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가 아닌 강렬한 남성미와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화려함은 물론 조각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멤버 전원이 무언가를 응시하는듯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상대방을 매료시킬 매력은 보는 이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파격적인 헤어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네임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미니앨범으로 국내 활동에 올인을 하고자 한다. 컴백이 다가온 만큼 멤버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4일 신곡 'Baby I’m sorry’ 공개를 앞둔 마이네임은 7월 1일 배우 유오성과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출연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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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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