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재중 / 네이버 라인 재팬, 씨제스 제공
JYJ 김재중이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24일 네이버 라인 재팬을 통해 “나와 너만이 할 수 있는 팬미팅 우리만이 나눌 수 있는 콘서트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24일 저녁 7시 아시아 투어 그랜드 피날레 무대를 갖는다. 솔로로서 일본에서 공연을 가지는 것은 처음이며 3일 동안 4만 5천명의 관객이 다녀갈 예정이다.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수용할 수 있는 최대치의 관객이 동원 되는 만큼 올 라이브 밴드와 다양한 팬미팅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중이 연일 라이브 밴드와 공연 연습을 진행 중이다. 미니콘서트 순서에 일본 유명곡이 포함돼 있어 일본팬들의 기대감이 커졌다. 티켓이 오픈 하자 마자 매진 되면서 10만 명 이상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추가 오픈을 요청 했다. 이에 지난 주 추가 입석을 오픈 하고 어제 있었던 시야장애석 티켓 오픈 또한 매진 되면서 폭발적 인기를 입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재중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일본 유명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1부에서는 게임과 토크 등이 마련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사진 : 김재중 / 네이버 라인 재팬, 씨제스 제공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