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도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엑소(EXO) /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정규 1집이 홍콩에서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
지난 3일 발매된 그룹 엑소(EXO)의 첫 정규 1집 앨범 'XOXO(Kiss&Hug)'가 한국은 물론 홍콩의 음반 판매량 집계차트 hmv 한일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또, 엑소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Wolf)'는 지난 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지난 19일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도 1위에 올라 엑소의 저력을 뽐냈다.
더불어 엑소의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와 핫트랙스 등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 음반 차트와 아시아 각종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엑소는 신곡 '늑대와 미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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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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