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씨스타-애프터스쿨과 경쟁? 더 열심히 하겠다"
기사입력 : 2013.06.19 오후 4:56
신곡 '내 다리를 봐'로 컴백한 걸그룹 달샤벳 /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신곡 '내 다리를 봐'로 컴백한 걸그룹 달샤벳 /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있기 없기'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달샤벳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미니앨범 <Be Ambitious>(비 엠비셔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내 다리를 봐'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Be Ambitious>에는 멤버 우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미디움 템포의 신곡 '어쩜(나레이션 안재현)'을 비롯해 멤버 세리, 지율, 가은이 각각 작사에 참여한 곡들이 수록됐다.


지율은 "멤버들이 참여해 어느 앨범보다 애착이 많이 간다"며 "타이틀 곡 '내 다리를 봐'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 전부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수빈은 씨스타, 애프터스쿨 등 앞서 컴백한 걸그룹들에 맹활약 속에서도 당찬 자신감을 보였다. 수빈은 "치열한 경쟁이지만 더욱더 열심히 하는 달샤벳이 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달샤벳의 신곡 '내 다리를 봐'는 남자친구를 섹시하게 또는 귀엽게 유혹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리듬에서 나오는 사이드 체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내 다리를 봐'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달샤벳 , 세리 , 아영 , 지율 , 우희 , 가은 , 수빈 , 쇼케이스 , Be Ambitious , 내다리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