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EXO / 사진 :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그룹 EXO(엑소)가 구멍없는 비주얼의 위엄을 과시했다.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주 완전체로 컴백한 퍼포먼스의 甲 EXO 구멍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12명 완벽 비주얼에 완벽 퍼포먼스까지! 오늘도 M COUNTDOWN과 함께 합니다! 6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엑소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찬열, 디오, 수호, 크리스는 화이트 의상에 골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무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강 비주얼' 그룹 다운 우월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엑소의 신곡 '늑대와 미녀'는 덥스텝과 힙합의 콜라보레이션 댄스 곡으로, 야성적이고 파워풀한 비트와 사운드가 돋보이며, 여기에 한 편의 유럽 동화를 연상시키는 디테일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엑소의 '늑대와 미녀' 무대는 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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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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