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씨스타 'Miss sistar'무대 / 사진 : 더스타DB
씨스타가 화려한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지난 11일 씨스타 정규 2집 <GIVE TO ME>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려 멤버 효린, 소유, 다솜, 보라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씨스타는 수록곡 4곡을 라이브로 선보여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씨스타는 미이키와 함께 'MISS SISTAR' 무대를 꾸몄다. 디스코 펑크에 기반을 둔 인트로곡 'MISS SISTAR'은 이단옆차기의 자작곡으로 마이키의 랩과 보컬과 함께 효린의 보컬이 가세헤 80년대 초반 디스코 분위기를 재현한다.
무대위에 영화 '물랑루즈'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의상의 씨스타는 마이크 봉을 들고 완벽 안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11일 정규 2집 <Give it to me>를 발표하고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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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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