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신곡 '선샤인→겉절이 송' 된 사연은?(동영상)
기사입력 : 2013.06.04 오후 3:35
신곡 '선샤인'을 발매한 레인보우 / 사진 : '선샤인'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신곡 '선샤인'을 발매한 레인보우 / 사진 : '선샤인'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레인보우 신곡 '선샤인(SUNSHINE)'이 공개 즉시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걸그룹 레인보우는 오늘(4일) 정오 정규 앨범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PART.2>의 타이틀곡 '선샤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선샤인' 티저 영상 속 '고! 제리(Go! Jerry)'라는 가사의 후렴구가 '겉절이'로 들린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겉절이송'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가사 속 '제리'는 레인보우의 마음을 뺏은 가상의 인물 '그'를 나타내는 애칭이지만 '겉절이'로 들리면서 음원 공개와 함께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은 여름을 겨냥한 송으로 앞서 활동한 '텔미 텔미'의 사랑스러움을 이어가는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담겨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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