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결혼식 하객 / 사진 : 더스타 DB
백지영 결혼식 하객들의 민폐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백지영-정석원 결혼식이 열렸다. 이에 백지영 결혼식 하객으로 유재석, 김제동, 박유천, 김제중, 오지호 등을 비롯 씨스타, 손담비, 메이비 등 스타들이 줄을 이룬 가운데 민폐 패션 끝판왕이 선발됐다.
씨스타의 멤버 효린, 보라, 소유, 다솜은 아찔한 초미니 스커트로 백지영 결혼식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블랙앤 화이트 톤으로 맞춘 네 멤버는 아찔한 각선미를 빛내며 하객패션을 선보여 민폐 패션으로 거듭난 것.
미소 하나만으로 백지영 결혼식 하객 패션 민폐로 떠오른 이는 박보영. 박보영은 이날 파란 원피스를 선택했다. 블랙과 블루로 톤을 맞춘 그녀는 긴 생머리의 청초한 미소하나만으로 남심을 사로잡으며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쥬얼리 하주연은 옆구리 노출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쥬얼리 하주연의 블랙 원피스는 정면에서는 단정한 느낌 이지만 옆에서 볼땐 아찔한 옆태를 훤히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지영 결혼식 하객에 누리꾼들은 "백지영 결혼식 하객, 시상식 같은 느낌", "백지영 결혼식 하객 예쁘고 잘생긴 스타들 총집합", "백지영 결혼식 하객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해 부터 연인임을 선언 공개연애를 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2일 아름다운 가수-배우 부부로 탄생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