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원에이포 / 엠넷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B1A4'가 오늘 저녁 6시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B1A4의 리더 진영은 "현재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13곡이나 된다"고 밝힌다. 진영은 최근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수상한 '이게 무슨 일이야'를 포함해 B1A4 노래 대부분을 작사 작곡했다.
진영은 또 tvN 드라마 '우아한 녀'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진영은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궁금해하는 MC 탁재훈과 신동의 물음에 "정확하게는 모르겠다"고 답하며 여유로운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B1A4의 공찬은 “해변가에서 석양이 지는 모습을 보며 키스하고 싶다”며 첫키스에 대한 로망을 밝힌다. 그는 “연애 경험이 없어 아직 뽀뽀도 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첫키스가 어떤 느낌일 것 같냐는 MC들의 물음에 얼굴을 붉히며 “굉장히 황홀할 것 같다”고 답해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비틀즈코드2>에서는 게스트의 추억과 사연에 얽힌 노래를 선보이는 코너 ‘음악학 개론’에서는 '시크릿' 선화와 하나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B1A4의 산들이 뜨거운 감자의 ‘고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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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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