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프터스쿨 / 플레디스 제공
인기 걸 그룹 애프터스쿨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려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애프터스쿨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컴백 타이틀곡을 통해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4분간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그동안 마칭 드럼, 탭 댄스 등 여자 그룹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과 달리 퍼포먼스를 통해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강렬하고 화려하기만 한 이전의 퍼포먼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마치 한 편의 라스베가스 쇼를 보는 것처럼 그녀들의 아름다운 몸짓은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소속사는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13일 컴백을 앞두고 펑키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는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각각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있다. 또 애프터스쿨은 6월 3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https://www.facebook.com/pledisAS) 다음 퍼포먼스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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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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