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귀여운 난동녀로 변신한 '레인보우' / DSP 제공
인기 걸 그룹 '레인보우'가 '귀여운 난동녀'로 변신했다.
레인보우는 2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파트2’의 타이틀 곡 ‘선샤인(SUNSHINE)’의 1차 앨범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인보우는 오렌지 색 작업복을 맞춰 입고 페인트로 한 공간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가 하면 물총을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리면서도 발랄하고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앨범 사진은 사랑에 빠진 레인보우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엉뚱하고 코믹한 난동을 부린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레인보우는 페인트 낙서는 물론, 물총 발사와 과자 투척까지 다양한 난동과 악행(?)을 본인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에 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30일 또 다른 콘셉트의 추가 앨범 사진을, 31일에는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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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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