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근육 합성 논란에 복근 셀카 대방출
기사입력 : 2013.05.22 오후 4:02
근육 합성 논란에 휩싸였던 백퍼센트 / 사진 : 백퍼센트 트위터

근육 합성 논란에 휩싸였던 백퍼센트 / 사진 : 백퍼센트 트위터


보이그룹 백퍼센트가 사진 합성논란에 해명에 나섰다.


백퍼센트의 리더 민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 합성이네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받형답게 딱 인증하는 이 희생정신. 나의 벗음을 적에게 알려라 큭"이라는 글과 함께 왕자 복근이 선명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록현 역시 자신의 SNS에 "참 부끄럽지만 이렇게?"라는 글과 치골이 완벽히 드러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종환은 "합성 아니라고요. 근데 많이 풀어지긴 했네. 그래도 아직은 괜찮은 것 같아서 올려요."라며 자신의 몸매 인증샷을 공개했고 창범 역시 "누구야! 누가 합성이래! 합성 아니에요. 나의 벗음도 적에게 알려라"며 합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앞서 백퍼센트는 최근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탄탄한 복근과 탄력 있는 팔근육 등 식스팩 몸매를 공개했으나 지난 19일 공개된 1차 '꽃남' 티저에는 근육이 잘 보이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던바 있다.


한편, 백퍼센트는 오는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al 100%'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Want U Back'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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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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