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인뮤지스 현아 트위터
나인뮤지스 현아가 뮤비 촬영 현장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9일(오늘)오전 나인뮤지스 멤버 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둘 오늘 알찼어. 다른 우리 나뮤 멤버들도 오늘 고생했어요. 마인 이제 자주봐. 더 많이 더 가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4개월 만에 컴백하는 나인뮤지스(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는 오늘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와일드'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또, 이번 '와일드'의 티저영상은 엠넷 방송 심의에서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수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인뮤지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와일드'의 동명 타이틀곡 '와일드'는 피아노 멜로디와 랩 라인이 특징적인 곡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짱(현아)언니 노래 좋아요. 파이팅", "나인뮤지스 컴백 기대된다", "나인뮤지스의 삼촌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오늘 저녁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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