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vs 혜리 프리허그, 삼촌팬 부르는 '꽃미모'
기사입력 : 2013.05.08 오전 8:49
민아 혜리 프리허그 / 사진 : 더스타 DB

민아 혜리 프리허그 / 사진 : 더스타 DB


혜리 프리허그 모습이 화제다.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로데오 거리에 걸그룹 걸스데이가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위해 나섰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민아와 혜리 프리허그.


이날 걸스데이는 분당 서현동 일대의 거리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4대 사회악 근절 운동의 활성화를 북돋기 위한 프리허그 시간을 가졌다.


혜리는 화이트 포인트가 있는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과 남성팬과 다정하게 프리허그를 하는 모습을 보였고, 민아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유라는 검정 치마에 흰색 블라우스를 소진은 블랙 스키니진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각각 남다른 비쥬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한 남성팬과 프리허그에 나서면서 고개를 옆으로 젖히고 환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민아는 격하게 포옹하는 남성팬에 팔찌를 손에 쥔 채 환한 웃음으로 프리허그를 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민아와 혜리 프리허그에 누리꾼들은 "민아, 혜리 프리허그한 남성팬 계탔네요", "혜리 프리허그보니 사랑하면 예뻐진다더니 점점 예뻐지는 혜리", "걸스데이가 갑!", "민아와 혜리 같은 듯 다른 프리허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최근 '기대해'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걸스데이 , 혜리 , 소진 , 민아 , 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