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뮤뱅' 대기실 습격 사건…시크릿과 짱구춤 '유후!'
기사입력 : 2013.05.04 오전 9:59
시크릿 <뮤직뱅크> 무대를 깜짝 방문한 B.A.P /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시크릿 <뮤직뱅크> 무대를 깜짝 방문한 B.A.P / 사진 : TS 엔터테인먼트


B.A.P(비에이피)가 <뮤직뱅크> 대기실을 급습했다.


젤로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 선배님 응원 차 <뮤직뱅크> 대기실 급습. 울라 울라 짱구춤. 유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B.A.P는 시크릿 멤버들과 함께 신곡 'Yoo Hoo(유후)'의 포인트 안무인 짱구춤의 한 동작을 일제히 취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저마다 귀여움을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B.A.P 멤버들이 시크릿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평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는 시크릿과 B.A.P가 훈훈한 패밀리쉽을 보여주고 있다.


또,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로 5개월만에 화려하게 컴백한 시크릿은 '짱구춤', '힙업춤' 등의 안무를 앞세운 신곡 '유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앨범을 발매한 시크릿은 4일(오늘)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과 5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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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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