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TV가 시크릿 컴백을 기념해 6시간 동안 특별 편성한 '시크릿 데이'를 마련했다. / 사진 : 시크릿, TS제공
시크릿 컴백을 기념해 SBS MTV가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의 컴백 기념 특별 프로그램 '시크릿 데이'가 SBS MTV를 통해 오늘(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무려 6시간 동안 특별 편성되어 방송된다"고 밝혔다.
오늘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시크릿 데이'에서는 시크릿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활동 보습과 함께 시크릿의 뮤직비디오, SBS <인기가요>와 <더 쇼> 등의 라이브 무대와 <도전천곡>, <강심장> 등의 예능프로그램 활약상까지 시크릿의 5년 역사를 정리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시크릿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으로 5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시크릿은 수록곡 네 곡 모두를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시켰으며, 타이틀 곡 '유후(YooHoo)'의 '짱구춤' '힙업춤' 등 따라하기 쉬운 안무를 선보이며 또 다시 열풍을 일으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오늘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유후' 컴백 무대는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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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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