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해명 / 사진 : 아이에스엔터미디어그룹, 에일리 트위터
에일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사이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8일 에일리와 사이먼은 함께 잠실 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경기를 관람했다. 하지만 공개 직후 누리꾼들은 에일리와 사이먼의 열애설 의혹을 제시했고 이에 에일리의 소속사는 "마치 에일 리가 사이먼과 단둘이 야구장 데이트를 하러 다녀온 것처럼 잘못 알려졌다. 에일리는 그전에도 지인들과 종종 야구장을 찾았다"고 해명했다.
사이먼은 그룹 DMTN에서 보컬과 랩을 맞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전 멤버 데이데이의 탈퇴 이후 합류한 멤버이다.
사이먼은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 국적의 혼혈 멤버로 영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올 초 새 앨범 'Safety Zone'으로 활동 했으나 전 멤버 다니엘의 대마초 알선 혐의로 현재 활동 중단 상태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해명 사실인 것 같다", "에일리가 성격이 좋아서 친한 사람이 많은 듯", "에일리 해명.. 친구들이랑 야구장도 못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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