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컴백 쇼케이스가 70개국에 중계된다. / 사진 : TS엔터 제공
30일(내일) 진행되는 시크릿의 컴백 쇼케이스가 전세계 70여 개국에 중계된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K-POP 영문 뉴스 사이트 올케이팝은 "오는 30일 낮 12시에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리는 시크릿의 컴백 쇼케이스를 HD화질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올케이팝은 월 방문자수가 5백만 명에 달하는 K-POP 전문 영문 뉴스 사이트로, 이번 중계는 가장 많은 유저들이 위치한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 70여 국가에서 시크릿의 컴백 쇼케이스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크릿은 네 번째 미니 앨범 <Letter from Secret>(시크릿에게서 온 편지)의 출시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YooHoo(유후)'의 무대와 더불어 앨범 수록곡 무대도 준비해 전세계 팬들의 평가를 받는다.
한편 30일 낮 12시 '유후'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는 시크릿은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을 알리며, 5월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일 KBS2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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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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