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中에서 신인상…전세계 5개국 통산 14번째 '대박사건'
기사입력 : 2013.04.15 오전 9:56
비에이피 중국 신인상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이피 중국 신인상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비에이피)가 중국에서 통산 14번째 신인상을 수상하며 남다른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13일 중국 북경 마스터카드 센터에서는 월 방문자수가 약 2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 최대 음악 웹사이트 '인웨타이'가 주최하는 '제 1회 인웨 V 차트 어워즈(Yinyue V Chart Awards)'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신설된 시상식에서 중국, 대만, 한국, 그리고 웨스턴 지역 등지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1만 명이 넘는 관중들 앞에서 양질의 시상식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 최우수 남자 가수상에는 JYJ 준수가 올랐으며 B.A.P(비에이피)는 한국 음악부분 신인상을 수상해 또 하나의 신인상 트로피 목록을 추가했다.


B.A.P(비에이피) 신인상 행진은 지난 2012년 연말부터 이어져 한국, 일본, 독일, 프랑스, 중국 등 총 5개국에서 통산 14번째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들의 존재감을 입증한다.


이날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으며 보컬 영재는 중국어로 "중국에 와서 기쁘다"라고 말해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오는 5월부터 'B.A.P LIVE ON EARTH' 퍼시픽 투어에 돌입하는 B.A.P는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연달아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으며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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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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