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주니엘, 25일 전격 컴백!
기사입력 : 2013.04.11 오전 9:47
사진 : 주니엘 / FNC 제공

사진 : 주니엘 / FNC 제공


실력파 신인 주니엘이 25일 전격 컴백한다.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2012년 한 해 신인상을 휩쓸며 기대주로 떠오른 주니엘은 작년 ‘일라일라’ ‘나쁜 사람’ 두 곡을 발표하며 사랑을 받았다.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이고, 청순한 이미지로 남심을 흔들며‘첫 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주니엘이 25일 새 음반으로 컴백한다. 지금까지 주니엘이 선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해 그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니엘은 지난 11월 두 번째 미니 음반 ‘원앤원(1&1)’을 발표한 이후, 5개월 만의 국내 컴백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일본에서 총 11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첫 정규 앨범 ‘주니(Juni)’를 발표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주니엘의 새로운 재킷 사진은 15일 정오 FNC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www.fncent.com)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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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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