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韓 힙합씬서 작업해보고 싶은 걸 그룹 0순위
기사입력 : 2013.04.10 오전 9:53
사진 : 디유닛 / 와이앤비, 디비지니스 제공

사진 : 디유닛 / 와이앤비, 디비지니스 제공


주목받는 신예 걸 그룹 디유닛이 대한민국 힙합씬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팀으로 꼽혔다.


디유닛은 신인으로는 파격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였던 쿠시의 곡 'Im Missing you'로 데뷔,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도끼와 함께 작업했다.


두 번째 활동 곡이였던 'Luv Me' 역시 국내 R&B 1세대인 '비'의 프로듀서 C-Luv와 함께 작업했다. 또한, 현재 활동 곡인 '얼굴보고 얘기해'는 '블락비' 지코의 곡이다.


오는 16일 발매하는 정규 2집 챕터 2 수록 곡 역시 “절대 겸손을 떨 수 없는 곡” 라며 극찬을 한 지코의 곡으로 랩퍼 빈지노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편, 디유닛은 후속곡 'Thank You'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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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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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디유닛 , 걸그룹 , 힙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