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인국 / 젤리피쉬 제공

컴백을 앞둔 가수 서인국이 치명적인 매력의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싸이뮤직을 통해 오는 11일 발매될 서인국의 새 싱글앨범 화보를 독점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서인국은 욕조 안에 앉아 물에 젖어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묘한 상상력을 자극할 만큼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서인국은 셔츠 사이로 드러난 근육질 몸매로 절제된 남성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날 서인국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의상 및 소품 하나까지 직접 챙기는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1년 만에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서인국이 모든 제작과정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참여할 만큼 애착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소리나네", "서인국에게 이런 면이", "욕조 안의 남신포스", "이번 앨범 완전 기대된다", "섹시미 폭발!"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국의 새 앨범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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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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