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임신, 조권 "나 삼촌 되는 건가?" 축하 메시지
기사입력 : 2013.04.05 오후 12:03
선예 임신 / 사진 : 더스타 DB, 조권 트위터

선예 임신 / 사진 : 더스타 DB, 조권 트위터


선예 임신 소식에 절친 조권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난 4일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며 임신 사실을 전했다.


선예 임신 소식에 조권은 "나 삼촌 되는건가? 아싸 멋진 삼촌 되야지. 사랑하는 내 가족 선예! 축하한다!"라는 글로 축하를 전했다.


선예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선예 임신에 조권 삼촌이라 훈훈하다", "뭔가 아이돌의 새 장을 연 선예 임신", "선예 임신 저도 너무 축하드려요, 조권 삼촌이라니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다섯 살 연상 캐나다 교포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캐나다에 신혼집을 꾸몄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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