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대만 첫 단독 팬미팅 성황..티켓 수익 전액 기부
기사입력 : 2013.04.01 오전 10:04
사진 : 애프터스쿨 / 플레디스 제공

사진 : 애프터스쿨 /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이 대만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애프터스쿨은 이날 대만 팬미팅에서 자선행사를 목적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행사로 불우 아동을 후원하는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 티켓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애프터스쿨은 이번 팬미팅이 불우 아동 돕기를 위해 이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지원하겠다고 하였으며, 이날 팬미팅에 앞서 "이번 팬미팅이 뜻 깊은 행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공연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애프터스쿨은 '플래시백', '뱅!', '디바' 등을 열창한 것으로 물론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팬들을 무대 위로 불러 게임을 하고 소원 들어주기를 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팬서비스를 했다.


특히 행사가 끝난 후 애프터스쿨은 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끝까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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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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