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스타 다솜 / 스타쉽 제공
씨스타 다솜의 '뱅 스타일' 앞머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가수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신곡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의 여자 주인공으로 분한 다솜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솜은 하얀 니트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뱅 스타일로 자른 앞머리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이 앞머리 내린 것 처음보는 듯", "상큼포텐 터지네", "케이윌 뮤비 속 청순가련한 여주인공?", "앞머리 내렸을 뿐인데 다솜 청순미 진짜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규 3집 앨범 파트.2로 발매되는 '러브 블러썸'에는 김도훈, 이단옆차기, 프라이머리 더네임등 언더와 오버를 넘나드는 실력파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해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깊이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4일 '러브 블러썸'을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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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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