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美-亞 퍼시픽 투어 8회 확정 '거침없는 성장세'
기사입력 : 2013.03.28 오전 10:08
사진 : 비에이피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비에이피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 1년 2개월 만에 미국 4개 도시, 아시아를 아우르는 이른바 '퍼시픽(Pacific, 태평양)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B.A.P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는 28일 자정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5월 7일을 시작으로 미국 4개 도시를 포함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으로 이어지는 <B.A.P LIVE ON EARTH PACIFIC TOUR>의 일정을 공개했다.


B.A.P의 미국 투어의 경우 미국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존의 초대를 받아 진행되면서 K-POP의 미래 주역으로 B.A.P가 인지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이미 티켓 오픈을 시작한 일본에서는 선예매 오픈에서만 정원의 3배가 넘는 인원이 추첨에 몰렸다.


한편 B.A.P는 이번주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마치고 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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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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