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심 고백, 발레리나 로망 '장난아냐~'
기사입력 : 2013.03.22 오전 11:25
지드래곤 사심 고백 /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SBS '땡큐'

지드래곤 사심 고백 /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SBS '땡큐'


지드래곤 사심 고백을 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땡큐>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차인표, 개그우먼 김미화, 빅뱅 지드래곤의 두 번째 제주도 여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예술중, 예술고를 나왔는데 당시 무용과 발레 전공 여학생들이 유독 예뻐 보였다. 자세부터 남달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차인표가 "나중에 발레리나랑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딸을 낳고 싶은데 딸을 낳게 되면 꼭 발레를 시키고 싶다"며 발레 전공 여성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지드래곤 사심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사심 고백, 무용과 학생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는 듯", "지드래곤 사심 고백, 나도 발레 배울까?", "지드래곤 사심 고백, 남자들은 발레하는 여자를 좋아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땡큐>는 오는 22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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