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아시아 투어, 5월11일 서울서 첫 신호탄
기사입력 : 2013.03.13 오전 10:39
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제공

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틴탑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투어를 갖는다.


올해 2월 유럽 5개 도시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틴탑이 오는 5월 11일과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 15일 고베, 5월 21일,22일 도쿄에서 <2013 TEEN TOP No.1 Asia Tour>라는 타이틀의 아시아투어를 개최한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국내팬들의 단독콘서트 요청이 쇄도했는데, 드디어 공연을 하게 돼 멤버들 모두 설레어 하고 있다. 틴탑은 정규 앨범 활동과 콘서트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긴 생머리 그녀'를 발표한 틴탑은 이번 앨범 타이틀명 <NO.1>처럼 국내외 가요계 정상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틴탑은 다가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이자 아시아투어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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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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