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축구왕 슛돌이 성장판? '리얼 국대선수 포스'
기사입력 : 2013.03.13 오전 10:09
사진 : 비에이피 젤로, 대현 트위터

사진 : 비에이피 젤로, 대현 트위터


그룹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착용한 비에이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젤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을 B.A.P가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에이피 멤버들은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여자 축구 대표팀의 캐릭터와 어우러져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꺄아아악 베이비도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국가대표 포스 간지 좔좔", "저 탈 쓴 사람이 되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젤로에 앞서 대현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스케줄 끝나고 한 컷!! 대한민국 여자축구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대 유니폼 착용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아이튠즈 힙합앨범 차트와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에 빛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으로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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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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