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나쁜여자' 데뷔 무대 섹시+파워풀..'신상 악녀' 탄생
기사입력 : 2013.03.11 오전 11:18
사진 : 레이디스 코드 / 폴라리스 제공

사진 : 레이디스 코드 / 폴라리스 제공


신예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공중파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 데뷔앨범 <CODE#01 나쁜여자>를 발표한 레이디스 코드는 8일 KBS2 <뮤직뱅크>와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 곡 '나쁜여자'로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가졌다.


레이디스 코드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블랙, 화이트, 레드 등 강렬한 무대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을 연출했다.


타이틀 곡 '나쁜 여자'는 경쾌한 스윙리듬과 화려한 빅브라스가 어우러진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애절한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노래가 중독성 최고", "진짜 실력파 걸그룹인듯", "신인걸그룹 중 가장 눈에 띄네요", "보자마자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 이소정, 애슐리, 은비, 주니로 구성된 5인조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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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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