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잠버릇, 기절부터 방바닥 수면까지 '독특한 잠버릇'
기사입력 : 2013.03.05 오전 9:47
사진 : 레인보우 정윤혜 트위터

사진 : 레인보우 정윤혜 트위터


레인보우 잠버릇을 찍은 직찍이 멤버 정윤혜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정윤혜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검은 것의 정체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누군가가 쿠션으로 얼굴을 가린 채 소파에 길게 누워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정윤혜는 곧바로 쿠션을 치운 클로즈업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마치 기절한 듯 잠에 취한 막내 조현영의 '기절 잠버릇' 모습을 그대로 찍어 공개했다.


이어 정윤혜는 지난 1일,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노을의 '방바닥 수면'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대기실 바닥에 누워 잠든 레인보우 멤버들의 적나라한 수면 모습들이 담겨 있다. 무대 위 화려한 걸그룹의 외형과는 다른 털털하고 꾸밈없는 레인보우의 일상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로 컴백해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레인보우는 피곤함 속에서도 팬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전하기 위해 이 같은 사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인보우 잠버릇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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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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