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비치 / 코어콘텐치미디어 제공
다비치의 신곡 '거북이'가 오늘(4일) 낮 12시 공개된다.
이단옆차기가 만든 '거북이'는 이별 후 거북이의 느린 걸음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잊으려하는 가슴시린 사랑이야기로, 미디엄 템포의 현대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이다.
5년 만에 발표하는 다비치의 이번 정규앨범에는 실력파 스타 작곡가가 대거 참여한 만큼 이례적으로 파트1과 파트2로 분리해서 공개되며 먼저 파트1 타이틀 곡 '거북이'를 공개한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정규앨범 메인 타이틀 곡은 다비치의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만든 바이브 류재현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전해성, 조영수, 안영민, 버벌진트, 015B 정석원, 성시경과 이소라의 노래를 작곡한 이승환, 러브홀릭의 강현민, 비스트와 노을의 노래를 작곡한 최규성 등의 곡 중 하나가 선택될 전망이다.
다비치의 정규앨범 메인 타이틀 곡은 17일 최종 회의를 거쳐 신중히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거북이'는 효영이 열연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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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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