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투비' 정일훈 / 큐브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귀요미 플레이어’의 원조로서 하리 ‘귀요미송’을 남자 버전으로 새롭게 불러 화제다.
정일훈은 모 방송을 통해 ‘일더하기일은 귀요미’로 시작되는 ‘귀요미 플레이어’에 깜찍함을 더한 제스처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누나들의 여심을 잡은 바 있다. 이후 수 많은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에게까지 ‘귀요미 플레이어’의 많은 패러디가 이루어지면서 전국민의 애교 종결자로 등극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일훈은 직접 노래까지 부르며 하리의 ‘귀요미송’ 남자 버전을 최초로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여성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일훈의 하리 ‘귀요미송’ 남자 버전은 순식간에 5만여건에 이르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이끌어내며 페이스북 등의 SNS에서 동영상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한편, 정일훈은 ‘귀요미 플레이어’로 깜찍한 매력을 선보이며 ‘주간 아이돌’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차세대 예능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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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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