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에이피 / 힘찬 트위터
B.A.P(비에이피)가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힘찬과 함께 첫 단독 콘서트 무대를 꾸밀지 최근 공개된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1일(오늘) 새벽 5시경 힘찬은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설레임 때문에 잠 못 드는 밤 LiveOnEarth2013"이라는 멘트와 함께 연습실에서 6명 멤버 전원이 나란히 콘서트용 후드 티셔츠를 입고 멋진 뒷태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컴백 직전 부상을 당한 힘찬을 제외한 방용국, 대현, 영재, 종업, 젤로의 5인 체제로 활동해왔던 B.A.P는 오는 23,24일 올림픽홀서 열릴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에 힘찬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힘찬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세계 각지에서 3천여 개의 리트윗이 달리면서 6인조 복귀에 대한 팬들의 바람을 드러냈다.
D-2을 앞둔 B.A.P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 신인상 공약인 '복근 공개'와 힘찬 복귀라는 카드를 내놓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B.A.P는 데뷔 394일 만에 최단기간 단독 콘서트라는 기록을 세우며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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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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