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걸그룹 사이에서도 미모 굴욕無
기사입력 : 2013.02.20 오전 9:39
사진 : 렌-헬로비너스 /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

사진 : 렌-헬로비너스 /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렌이 걸그룹 못지 않은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그룹 헬로비너스와 함께 찍은 렌의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렌은 뭇여성들도 울고갈 정도의 작은 얼굴과 노란 트레이닝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멤버들 중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장 잘 어울리며 워낙 선이 고운편 이라 더욱 그렇게 봐주시는 것 같다. 실 생활에서는 카리스마도 있고 의리도 강한 남자 중의 남자다. 지금 보여지는 모습 외에도 다양한 모습이 많이 있는 멤버니 앞으로를 더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렌 헬로비너스 멤버해도 될 듯", "렌 예쁘장하기 보다 신비로운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 13일 신곡 '여보세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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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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