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우리 / DSP미디어 제공
레인보우 고우리가 40cm의 긴 머리를 싹뚝 자르고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데뷔 후 첫 숏컷 헤어로 변신한 고우리에게 "어려보인다" "동안미모 등극"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평소 고우리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에 고정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중 가장 많은 나이와 털털한 성격 탓에 '국민 할매'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레인보우가 사랑스러운 느낌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로 컴백하면서 귀여운 숏컷 헤어에 도전한 고우리에게 '할매'라는 별명 대신 '동안'이라는 애칭이 생긴 것.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고우리의 긴머리와 짧은머리 비교사진을 올리며 '할매 탈출'에 성공한 고우리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를 발표하고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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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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