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용국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B.A.P가 '신인상 공약'을 지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A.P(비에이피)는 지난해 10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공식 팬클럽 창단식 & 미니콘서트 '1st BABY DAY'에서 "신인상을 받게 되면 멤버 방용국과 종업이 복근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국내외 시상식에서 무려 13개에 이르는 신인상을 수상한 B.A.P는 아직까지 공약을 지키지 않아 팬들의 눈총을 받아왔었다. 때마침 방용국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LIVE ON EARTH에서 곧 보자 베이비들!"이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ONE SHOT)>으로 컴백한 B.A.P는 데뷔 후 394일 만에 최단기간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기록을 갱신했으며,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B.A.P LIVE ON EARTH SEOUL>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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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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