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비에이피' 지원 사격…선후배 사이 '훈훈~'
기사입력 : 2013.02.18 오전 9:22
사진 : B.A.P 영재 트위터

사진 : B.A.P 영재 트위터


시크릿이 소속사 식구 B.A.P(비에이피)에 대한 폭풍 지원 사격에 나섰다.


B.A.P의 멤버 영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인기가요 컴백! 시크릿 누나들이 응원 왔어요. 건강을 다 회복한 징거 누나까지 다 같이 'ONE SHOT' 앨범 들고 파이팅! 고마워요 누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시크릿 멤버들과 B.A.P가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새 앨범 'ONE SHOT'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패밀리쉽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프라인 발매를 앞둔 B.A.P의 두 번째 미니 앨범 'ONE SHOT'은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에서 미국 1위를 비롯해 전세계 11개국 차트에 랭크되며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B.A.P는 지난 주 <뮤직뱅크>와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푸시업 댄스'를 선보여 강한 남자로서의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B.A.P는 오는 23, 24일 양일간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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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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