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사망 명복을 빕니다 / 사진 : 더스타 DB, 아레나, 윤종신 미투데이
임윤택 사망 소식에 이어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과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의 심사위원을 맡은 가수 윤종신, 이승철, 윤미래가 SNS를 통해 임윤택 사망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윤택아. 울랄라세션을 통해 준 것 없고 여러 가지 얻은 것밖에 없구나. 요즘 통 연락도 못했는데. 잘가. 고마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이나마 꿈을 이루고 간 그.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고 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멀리 있어 직접 가보지 못해 너무 미안하다. 잘 가라 부디 하나님 곁에서 행복하길"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임윤택 사망을 애도했다.
마지막으로 윤미래도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y your soul rest in peace"라는 짧은 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임윤택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단장님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윤택 사망 믿기지가 않네", "임윤택 이제는 덜 아프고 행복한 곳으로 갔겠죠? 명복을 빕니다" 등의 애도가 이어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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