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레인보우 재경, 윤혜, 승아, 현영 / DSP미디어 제공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걸그룹 레인보우가 '스윗 파티걸'로 변신한 4명의 재킷사진을 선공개했다.
6일 오전 레인보우는 포털 음악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의 일부 앨범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멤버는 재경, 승아, 윤혜, 현영으로 총 4명, 섹시한 티저사진과는 다른 느낌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스윗 파티걸'이라는 메인 테마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맏언니인 재경과 윤혜는 붉은 풍선과 하이힐, 드레스룸을 배경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을, 승아와 현영은 컵케이크와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아기자기한 아이템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약 1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레인보우의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 Part.1>은 레인보우의 변화무쌍한 음악적 변신을 선보이기 위해 두 개의 파트로 나눠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레인보우의 밝고 귀여운 매력을 담아낼 예정으로, 7일(내일) 우리, 지숙, 노을의 앨범사진과 단체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2월 13일 홍대 브이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1년 8개월 만에 국내무대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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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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