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팬들을 위한 깜짝 집회를 준비했다.
오는 3월 1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INFINITE 무한대집회>라는 주제로 팬들과 만나는 인피니트는 '집회' 형식의 만남을 아이돌 그룹 최초로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작년, 개인 활동이 많았던 인피니트 멤버들의 적극적인 권유로 멤버들도 다 함께, 그리고 팬들도 다 함께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기획했다. 아마 국내 팬들에게는 굉장히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인피니트 무한대집회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된 것으로 팬클럽회원 예매는 오는 12일부터, 일반인 예매는 2월 18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1년 6개월 만에 인피니트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티켓 확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집회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렇게도 기다리던 7명의 모습! 올것이 왔네요!", "올해 들어 가장 기쁜 소식", "아침부터 대박 소식", "회라니! 17만 인스피릿 모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2013년 새로운 시작으로 기획된 무한대집회를 통해 오랜만에 7명의 멤버 모두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